맨날 방 치우라고 해도 안 치우고 돼지우리처럼 살다가.. 홍중이 러그가 너무 예뻐서.. 이걸 이렇게 더러운 방에는 깔 수 없다!!!!! 생각하고 그 날 맘 먹고 방 싹 치우고 러그 깔고 흐뭇하게 쳐다보고있었는데 저보다 엄마가 더 좋아하네요.. 홍중이가 사람만든다고.. 이러나 저러나 저희 엄마 최애는 무조건 김홍중인 것 같습니다 무대를 봐도 홍중이만 나오면 누구냐고 물어보고 잘생겼다 하고..
아 암튼 저도 만족도 100000 엄마도 만족도 100000인 홍중이 러그였습니다..💗 아 그리고 원래 러그에 관심 없었는데 홍중이가 엠디로 러그 내준 이후로 예쁜 러그 보면 눈길이 가더라고요! 새로운 세계에 눈까지 뜨게해준 갓홍중..💗 특히 저 No 1 like me라는 문구도 너무 좋아요 ㅜㅜ 저 문구 들어간 엠디 많이 내줬으면 좋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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