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아티스트의 굿즈라지만 그래도 물건은 사는데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실용성은 꼭 필요하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는데요 케이큐에서 나오는 굿즈들은 대부분 실용성 위주라 정말 만족하면서 구매를 할 수 있다는게 진짜 좋아요

그렇게 많은 굿즈를 산건 아니지만 제일 많이 쓰는 굿즈 두개! 

바로바로 홍중님의 생일 MD인 러그와 thunder 티셔츠!!

러그 종류는 원래 쓰지 않았는데 요즘 자기 전에 바닥에 맨발이 닿을때의 느낌이 썩 좋지 않다고 느꼈고 마침 최애가 러그 굿즈를 냈다고 해서 홀라당 사봤어요 사진에 느껴질진 모르겠지만 생활감 느껴지는 러그..

 제가 쓰는 방이 생각보다 크지만 나무로 된 가구 위주라 칙칙했거든요? 근데 센스있는 노란색 러그로 화사해진 분위기로 바뀌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썬더 티셔츠는 콘서트 갔을때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살 수 있게 나와서 오픈 하자마자 달려와서 겟 하게 되었는데요

재질도 정말 튼튼하고 몸에 비해 조금 많이 크지만 저에게는 편하지만 예쁘게 원피스로 입을 수 있는 길이의 티셔츠라서 집에서 생활복처럼 잘 입고 있어요 그동안 겨울이어서 집에서만 입었는데 이제 날도 풀어졌겠다 밖에서 입어야겠죠! 예쁘니까요